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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

설화몽의 우당탕탕 실크송 일기 #5

by 설화몽 2025. 10. 11.

 

 

 

오랜만에 적어보는 실크송 일지입니다

개미테크 이후로 이리저리 탐험도 많이 하기는 했는데요

뭔가 정신없이 죽고 다니느라 스샷을 많이 안찍어서 일기를 쓸게 없었네요

 

 

그 사이에 벼룩들을 다 찾아주었어요!!

아니 다 찾은건 아니고 소원 이룰만큼만 찾은거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이녀석들이....?

갑자기 저를 태워서...?

어? 어어?? 어????

납치됐어요

 

 

그렇게 까마귀호수를 깨기도 전에 회색황야 반대편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응...?

이게 맞나....?

어어, 고맙긴 한데 어어,,,

어,,,,,

 

 

벌꿀주,,,,,

사실 저건 잘 못쓰겠어요

그냥 머 어,,,,,응.....

주머니 토템이 되는거지

 

 

개미레이드에서 하도 털리고 와서 일까요....?

까마귀 레이드는 어,,,

할만 하더라구요...? 왜지...?

그렇게 회색 황야 신나게 탐험 하고

 

 

엄마,,,,

여기 뭐야,,,,

무서워,,,,,

 

 

호넷 : (억울)

 

진짜,,,

진짜 너무 갖고 싶었던 기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올라가서 답답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처음에 얘 사이빈줄 알았잖아요

의식이 어쩌고 심장이 필요하다는데

음.......그쪽(?)이시구나 했는데

저 주머니 생각보다 좋더군요

 

 

낄낄

또 그렇게 탐험을 하다가 뼈의 무덤을 뚫고

사실 야수의 예배당 생각하고

보스몹 나올까봐 개쫄면서 갔는데??

잡몹 잡고나니까 주더라구요? 또잉??

 

 

하...........

너 싫어...............

진짜 와,,,,,,,,,,

뼈다귀때문에 아래 타격을 맞지도 않고,,,,,,

힘들었어요.......

소원을 왜 받았지......

 

호넷,
납치되다

 

 

 

여가 어디여

 

ㅎ ㅏ,,,,

간수파리를 만나서,,,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제가 잡혔어요....그렇게 끌려오는 바람에...옷도 털리고 ㅎㅎㅎㅎ

무기도 털리고 ㅎㅎㅎㅎㅎ

호넷이 글쎄 태권도를 해요 무술을 한다니까????

처량한 내 신세,,,,,

 

 

도저히 혼자서 길을 몾찾겠어서ㅠㅠㅠㅠㅠ(나침반도 뺏김)

공략을 통해,,,

겨우겨우 길을 찾고....

내 옷을 갖고 있던 놈을 조지며 옷을 되찾고

레이드를 시작합니다

 

 

다행이 몇마리 안나오기는 하는데

좀 귀찮아요,,,,

 

 

아 놔,,,,,

성채 가기도 전에 석판부터 뚫어버린 사람 됨...

 

 

연주하는 기능도 좀 얻어 주고요

 

 

우리 호넷쨩,,,,

납치 당하는게 특기인거 같아요

 

 

개너무함

묵주 사이사이 함정을

저렇게 자연스럽게 끼워넣을 일인가

 

 

와 여기 진짜

욕 바가지로 쏟아부었어요

aㅣ치;ㄴ것들

진짜 dog애기 같은 것들

 

 

하....

너 구하려고

내가 저 가시밭에 버린 묵주가 얼만줄 알아????

 

 

또 한바탕 지도들을 뚫고 다니고

 

 

이게 뭐였더라......

 

 

핀의 여인과 훈련한대서

개쫄았어요 내가 해야하는줄 알고...

알아서 해줘서 땡큐베리마치

 

 

웃기지마 짜샤

내가 거기까지 가는데 몇번을 뒤졌는데

 

 

아오

저 지겨운 개미놈

 

 

야수 파리를 겨우 조지고

문장을 얻었습니다

 

 

간지 개 쩌는 내 공주님

 

 

히히

방직둥지 가서 에바한테 문장의 자취도 얻었어요

거 이왕이면 아무색이나 다 할 수 있게 주지

그래도 저기에다가 자석 끼우니까 모든 문장에 자석이 들어가서 좋아요 ㅎㅎㅎ

 

이제 이끼어미 두마리를 조져야 하는데,,,

네....

테크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뻘짓 되시겠습니다

젠장 묵주 주는 놈 하나 정돈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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