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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

설화몽의 우당탕탕 실크송 일기 #2

by 설화몽 2025. 9. 11.

 

 

 

오늘도 부릉부릉 달려본

우당탕탕 실크송 일기

여전히 사냥꾼의 행진로를 뚫기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못뚫었어요...못뚫었어...

 

 

과연 얼마만에 깨게 될지

시간 기록도 재볼 겸 프로필부터 스샷을 찍어봤어요

9월 11일 대략 오후 9시 이후 언젠가쯤 시작 전에 17시간 이미 달렸네요

저 중에 5시간은 개미 경비병에게 털렸구요....

2시간 정도 네번째 합창단에게 털렸을 거구요....

그나마 레이스는 한시간도 안걸린거 같네요

레이스 예뻤어,,,예뻤지...

 

 

로딩로딩

달려가는 호넷

 

 

나 여기서 그만 일어나고 싶어

 

 

여기로 그만 나오고 싶어요

염원을 담아 올라갑니다

 

 

저 듀오 짜증나요

나는놈 집중하면 닌자가 때리고

닞자 집중하면 나는놈에게 맞고

그래요 알아요 저 똥컨트롤 망컨드롤이에요

 

 

오늘의 사망점은 여기였....

 

 

지도 갖고 싶다....

지도주세요....

지도 좀 보고 싶다.....

 

 

오늘 마음이 꺽인 구간.......

빡쳐서 막 가다가 나는놈 기는놈 콤보로 이미 한 번 죽어서

저기 제 시체가 있네요

 

 

시체 잡아주고 오늘은 여기 5단 콤보에서 1시간 헤맸네요^^....

ㅎ ㅏ.....

오늘 진짜....

오늘은 게임 할 날이 아니었는지....

영 안올라가져서....

 

겨우겨우 탈출해서 나는놈&닌자 페어를 지나 다음 맵 넘어갔는데...!!!!

 

검은 화면과

드라이브 어쩌구 영문과

재부팅 화면

....

 

오늘은 게임 할 날이 아닌가보다^^

응~ 호넷 안녕~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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