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게임계가 불타오르고 있는 게임이죠
할로우나이트 실크송
전작인 할로우나이트도 너무 즐겁게 했고
진엔딩은 봤는지 아닌지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호넷 공주는 너무 사랑하던 설화몽, ,,,
냅다 실크송 저질렀죠
당연하죠 호넷이에요 호넷공주에요
공주님이라고
웅장한 로고에서 진짜 심장이 뛰더라구요
브금 정말,,,,
기깔나게 잘 뽑는거 같아요 너무 좋아
우당탕탕 모험을 하면서
일단 골수, 깊은 부두 지도를 뚫고
야수종벌레를 잡으면서 이동 수단도 획득했어요
이리저리 치이면서 사냥꾼의 행진로가 정말 너무 극악이라
다른 길을 찾자...!!!
하고 머나먼 들판도 가고
네번째 합창단도 만나고...
그렇게 우당탕 날아간 회색황야...
까마귀 호수 레이드....
와씨.....
진짜 저 새들 너무한거 아니냐고요
이리찌르고 저리찌르고
아니 피했으면 좀 피해...!!!!!
하......
그렇게 상처만 입고 다시....
개미경비병이 지키고 있던 입구로 돌아왔어요....
까마귀 호수에서 버린 묵주요?
묻지마세요 심장 아파요
진짜 미쳐버린 난이도...
할나 할때도 똥컨드롤 망컨트롤 알고 있었지만
실크송 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컨트롤을 못했구나...
하루하루 빡침이 리셋되고 있어요
기껏 올라오니 5단짜리가 있지를 않나
양자 택일이 있지를 않나
왼쪽으로 올라가니...
가시밭 더미에 빨간 풍선이.....
컨트롤 조금만 잘못하면 냅다 들이박아 죽어버리는.....

험난한 팔룸 여행기....
혼자 빡치고 혼자 승질내느니
일기라도 써보자는 심정으로 오늘부터 기록해봅니다
혼자 주저리주저리 하는 느낌으로 떠들거라 스포는 일절 없을거에요~~
'게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화몽의 우당탕탕 실크송 일기 #2 (0) | 2025.09.11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