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리뷰42 혁명은 이어진다,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시리즈 작에 대한 기대감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을 보고 이후 캣칭 파이어, 모킹제이까지 소설로 전부 읽고 나서 영화가 언제 개봉하나 기다리기만 하던 때였습니다. 시리즈작이 개봉할거라는 소식은 들었었고 언제 열릴지 모른채 마냥 기다리던 중 캣칭 파이어의 개봉 소식을 듣고 무척 반갑고 설레였습니다. 전작인 판엠의 불꽃을 너무 재밌게 보고 왔고 소설들 역시 읽으며 흥미로웠기 때문에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기대 가득 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가득했습니다. 전작이 흥행을 타고난 이후 나오는 시리즈작들 중 전작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도 꽤 많았고 헝거게임 역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감출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기대와 걱정을 반반씩 안고서 개봉일만을 기다리다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하러 갔.. 2022. 11. 1. 불꽃의 시작,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영화를 만나게 된 계기 영화를 보게 되었던 계기는 지금에와선 잘 기억나지 않지만 학교에서 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을 주던 때가 있었고 그중 하나가 영화관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봤던 영화가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었습니다. 당시 제 영화 취향은 딱 이거라고 고정되어 있지 않았었고 영화 또한 학교의 선택이었기에 보고 싶어서 봤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수업을 안한다는 마음에 들떴고 영화관이라는 사실도 들떠서 어떤 영화인지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른채 영화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단순하고 의미도 없는 계기이지만 때론 이런식으로 누군가에게 이끌려 보는 영화들이 때때로 좋은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줄거리 헝거게임 :.. 2022. 11. 1.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