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빌라 폰텐 그랜드 하네다 에어포트

 

오늘의 리뷰는

지난 8월 30일에 일본가서 머물렀던 숙소 리뷰에요!

 

정말 너무너무 꼭~~!!! 보고 싶은 전시회가 있어서

8월 30일 야간 비행기로 일본에 다녀왔어요🤣🤣

우선 간단히 여행 일정을 소개하자면

 

8/30

18시쯤 동생이 미리 호텔 체크인

21시경 인천 출발

23시경 하네다 도착

 

8/31

9시경 체크아웃

10시경 도쿄 미술관 도착

전시회 관람 후 간단한 쇼핑을 하고

점심 겸 가라오케에서 휴식

18시경 저녁 먹고 동생네 집으로 고고~

 

9/1

9시쯤 전철타고 나리타 출발

13시경 나리타 출발

15시경 인천 도착

 

이런 스케줄이었습니다

나름 하드했던🤣🤣

그러면서도 느슨했던...

 

사실 이미 7월 초에 일본을 일주일간 놀고 왔었거든요

그래서 정말 딱 전시회만 보고 왔던 일정이었어요

 

 

웰컴 도쿄!

하네다 공항은 빠르게 빠르게 숙소로 이동하느라고 사진 이 이것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숙소를  리뷰하는 것이냐면

호텔 빌라 퐁텐 그랜드 하네다 에어포트

 

라는 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kRDjcBrmktLEF3Bi9

Hotel Villa Fontaine Grand Haneda Airport · 일본 〒144-0041 Tokyo, Ota City, Hanedakuko, 2 Chome−7−1 １階

 

하네다로 비행을 하다보니까...그 근처로 숙소를 열심히 찾다가 발견했는데

가격도 호텔을 기준으로 해서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공항 내부에서 이동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었어요👍

 

몇몇 괜찮다고 후기 올라온 호텔들 보면

가격적인 부분도 나쁘지 않지만?

공항을 나가야 하는 곳이 몇군데 있더라구요...

 

야간 비행이다보니...밤 늦게...

새벽에 떨어져야 하다보니 그 새벽에 걷는게 조금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찾아 발견한 이곳!!

공항 내부에서 이동 가능하다는 점이 일단 가장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숙소 가는 길~~

피아노도 있었고 위의 간판에 호텔 가는 길이라고 표시도 있어요 ㅎㅎ

가는 길 쭉~~ 늘어선 다양한 전시물도 예뻤고

문을 닫고 있는 가게들이 약간 전통 건물 느낌도 나서 재밌었어요

 

 

쭉쭉 열심히 걷다 마주한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이게 보이면 이제 호텔 건물에 들어선거에요🤣🤣

길이 길어요

꽤~~ 많이 길어요🤣🤣

 

 

 

전 심플하면서도 화려한걸 좋아하는데

여기 호텔이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ㅠㅠㅠㅠ

검정과 흰색이 적절히 조화로움을 이루면서

대리석의 무늬가 단조로운듯 화려한게,,,진짜 너무너무 세련되고 에뻤어요😍

 

 

묵었던 방 사진이에요~!

생각보다 넓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여기도 검정과 흰색이 적절히 어우러진 저 세런된 인테리어,,,

진짜 정말 너무 취향이라ㅠㅠㅠㅠ행복했어요

 

스파를 못가본게 딱,,하나 아쉽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헬스장도 제법 크더라구요~~

너무 늦은 시각이라 피곤해서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은 헬스장이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조식!!

저는 일본 호텔가면 생선구이랑,,,베이컨이 나오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ㅠㅠ

그리고 한국에선 비엔나소시지 쳐다도 안보는데....

호텔 조식의 소세지는...왜 그렇게 맛이 있죠....? 🤣🤣

 

저날도 베이컨이랑 소시지 잔뜩 먹고~

오렌지 쥬스도 신나게 먹고 커피로 입가심 하고 체크아웃 했더랍니다~

 

하네다 공항 이용하신다면 숙소 고민되실때 한번쯤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다음에 하네다를 가게 된다면 또 가보고 싶은 호텔이에요🥰